북라이더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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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트레이닝의 목표는 이동 거리 늘리기였습니다.

그래서 삼패한강지구로 자전거를 싣고 넘어가, 양수역을 지나 양평까지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삼패 -> 양수 약 20km

양수 -> 양평 약 20km


총 왕복 80km의 거리가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삼패한강지구 주차장이 폐쇄가 되었습니다.

(6월 14일까지 폐쇄 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집으로 다시 차를 돌렸습니다.

결국 한강 땡볕 왕복 40km를 달리기로 했습니다.


4번째 트레이닝 기록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케이던스 위주의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지난 번 보다 조금 더 부담이 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돌아올땐 마지막 구간에서는 아우터를 도전했습니다.

50-19(5단)으로 90 케이던스로 주행했습니다.

아직 100 케이던스를 하기에는 엔진이 부족함을 느끼며 더 열심히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속이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이 기록으로 나타나 뿌듯함도 느낍니다.

제대로 타는건 올해라고 생각하고 겨우 2개월 되었으니 앞으로 더 성장해 보겠습니다.


혼자 탈땐 샤방보다는 심장과 엔진이 어느정도 긴장감을 가질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금주 비소식도 있고, 이른 장마도 올 것 같아 시간이 될때 부지런히 타야 될거 같습니다.


트레이닝 달력을 보니 6월 목표인 550km까지 약 400km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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