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라이딩 후 이틀 휴식하며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보통 하루 정도 휴식 후 라이딩을 했지만, 두 번째 라이딩에서 매우 힘이 들어 금, 토 이틀 연속 라딩은 무리일 것 같아 하루 더 쉬었습니다.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이 우선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라이딩 기록입니다.
가민을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활동이 저장되어 두 개로 나뉘어 기록되었습니다.
아직 페달링 리듬이 일정하지 않지만, 케이던스 위주의 페달링을 하였습니다.
평속도 5월 라이딩때 보다 높아졌습니다.
아침부터 갑작스럽게 휠셋도 바꾸고, 이런저런 이벤트가 생겨 주말 오전 라이딩 거리는 조금 적어졌습니다.
6월 첫 주를 정리해보면, 총 누적 거리 109km, 3번의 활동을 했습니다.
남은 약 3주 기간 동안 441km를 타야지, 6월 목표인 550km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날씨를 보니 비소식이 예보된 날들이 많고, 장마가 곧 다가올 예정이라 조금 걱정이 되고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부터는 하루 라이딩 거리를 조금 더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과 코스 등을 조금 조정해 다음 주 라이딩도 미리 준비해 목표 달성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