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4차 전직 꿀팁 정리

폭낙 대마법사 빌드를 새롭게 육성 하면서

4차 전직을 5번 실패해 멘탈이 붕괴되기 직전이었습니다

(레벨은 89정도에 시도...)

에너지 쉴드 빌드라 생명력 플라스크도 소용이 없고..

대부분의 함정은 물리 데미지..

그래서 POE 4차 전직에 대해 검색한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실제 이 내용을 참고한 후 시도 했을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고통 받는 엑린이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1~3차 전직은 액트 10을 완료할 정도가 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물리 데미지에 대한 대비

1. 판테온 (아라칼리와 랄라캐쉬/리슬라사의 영혼)

라비린스 내의 함정들은 전부가 체력 비례형의 지속데미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 데미지(DOT Damage)를 줄여주는 판테온 세팅을 하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2. 플라스크

방어도를 높여주는 화강암 플라스크를 사용하여 물리 데미지를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Dark Shrine (어둠의 성소 활용)

어렵다고 최단 루트로 이동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dark shrine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방법입니다.

특정 버프 등을 제공해주며 이는 라비린스 진행하는 동안 계속해서 유지가 됩니다.

좋은 버프를 획득한다면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레벨/데미지/생명력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입니다.

버프에 대해 잘 정리된 블로그 입니다.

보스전

한대도 맞지 않는다는 마음 가짐으로 이자로와 상대 해야 합니다.

에쉴이 7000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방망이 휘두르니 한방에 급사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사실 POE 모든 보스전이 웬만하면 맞지 않고 딜로 승부 해야 합니다.

또한 라비린스(미궁)이 초기화 될때마다 이자로의 무기가 달라 집니다.

쌍수메이스는 이자로의 공격이 매우 아픕니다. 대신 맵에 함정이 많이 없습니다.
검방은 이자로가 때리는건 많이 안아프지 않지만 함정이 많습니다

쌍수인 경우에는 중간 위 둘을 적절히 섞어 놓은 난이도 입니다.

특정 빌드 고려 사항

1. 생명력 기반 빌드

판테온 선정(상단 참고) 및 생명력 플라스크를 두개 이상 챙겨줍시다.

아이템 세팅에 여유가 있다면 피의 지배(Blood Grip) 목걸이를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2. 에너지 쉴드 기반 빌드

리젠이 낮은 경우에는 에너지 쉴드로 전환하기 전에 4차 전직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 쉴드로의 전환이 보통 후반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엔 빌드 최종 세팅(라이프 세팅에서 에쉴 세팅으로 전환/바알팩트 세팅 등) 시점을 마지막 라비린스 클리어 이후로 미루는 것이 요령입니다.

POE LAB 사이트를 통해 미궁 특징 및 경로 사전 파악

매일 바뀌는 미궁에 대한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별도로 있습니다.

여기에서 오늘 미궁의 거점 별 특징, 어둠의 성소 위치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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