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더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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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리그의 엔드 컨텐츠인 사이러스를 만나기 위해 먼저 정복자들을 출현시켜

감시자의 돌을 획득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액트를 완료후 맵핑을 하는데 

정복자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첫 정복자 출현 시키는 방법


결론 부터 이야기하면

 "아틀라스의 구석 지역에 위치한 지도 탐험하기" 

입니다.




게임 진행시 여러 퀘스트들을 받게 되는데

정복자 출현 또한 퀘스트 중 하나입니다.


상단 이미지의 붉은 사각형을 보면, 구석 지역이라고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 저티어 맵을 완료 한다고 해서 정복자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는 제 아틀라스 지도 입니다.


제 경험상 제일 먼저 정복자가 나타난 곳이 헤이워크 촌락이었습니다.

액트 후반부에 드랍되는 1티어 맵을 가지고 맵핑을 시작했고,

티른의 끝자락 영역에서 헤이워크 촌락으로 연결된 순서로 맵핑을 진행 했습니다.


붉은색 원으로 표시 된 부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외곽 지역부터 감시자의 돌을 얻어 나갔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티른의 끝자락과 글렌나크 돌무덤의 감시자의 돌을 가장 늦게 획득하였습니다.)

맵핑을 할때 외곽 4곳의 저티어 맵부터 시작한 다면 첫 정복자를 만날수 있을 것 입니다.


초반에 드랍되는 1티어 지도들은 안쪽 지역이었지만, 실제 정복자가 출현되기 시작한 

맵 티어는 외곽 네곳에 위치한 맵들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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