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더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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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부자자가 되길 희망합니다.

필자도 이런 희망을 이루기 위해 책을 보고 그들의 삶을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두 번의 파산을 경험한 지은이가 전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한 부자들도 지키고 있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법칙을 전달합니다.


Simple is Best!


이 책을 한문장으로 요약해본다면, 

 "간단한 것이 최선!" 

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책에 나오는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이 모두가 알고 있는 간단한 규칙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규칙이라면서 왜 책으로까지 쓰여지고, 이를 읽고 감탄할까요??


첫 번째 법칙  "최소한의 무기, 비상자금 모으기"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비상자금 100만원을 모으는 것 부터 시작하길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갑작스럽게 큰 금액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사고가 되었던, 자동차가 고장이 나던..


이럴때 결국 또 다시 신용을 사용하게 됩니다. (신용카드, 할부...)

적은 금액이지만 100만원의 비상자금을 만들어 위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길 권합니다.

그래야 힘든 상황에서도 계획한 예산대로 살아갈 수 있고, 끝까지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신용카드와 대출의 힘을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재 법칙을 실행하기에 앞서 예산을 계획하고, 연체금들 부터 정리하라고 조언합니다.


예산은 당연히 세우고 소비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입니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상자금을 모아두라고 저자는 강하게 주장합니다.


위 내용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당연하고 알고 있는 것이지만, 제대로 실행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더불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도 신경쓰기 때문에 이러한 간단한 규칙들은 쉽게 잊혀지고

잘 지키던 법칙도 순식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물질만능주의, 보여주기식 소비, 빚 권하는 사회, 수많은 신용카드와 할부 상품..


이 모든 것들이 마케팅으로 인해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리고 자산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투자 조차도 빚을 가지고 달려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빚을 잘활용하면 된다고 가르치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나를 부자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내 수입니다.

이 수입에서 빚으로 나가는 돈만 줄일수 있어도, 이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빚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당장 신용카드 내역서를 들여다 보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소비를 하고 있는지 부터...


회식이 잦다면, 횟수를 줄이면 그만큼 소비가 줄어드는 것 입니다.

어떤가요?? 간단하지 않습니까??


이 책은 이러한 불필요한 모든 것 들을 그만 두는 것 부터 시작 해야 부를 이룰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말도 안되 어떻게 이렇게 살아?"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더 빠른 방법이 있을거야?? 

마법같은 기적이 있진 않을까??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고, 미래를 그려 본다면

왜 부자들이 이런 간단한 법칙을 지키는 지 공감할 수 있습니다.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데이브 램지(Dave Ramsey) / 고영훈역
출판 : 다산북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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