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로드 입문 라이딩 일기

어느덧 8월이 시작되고, 두 번째 날입니다.

어제는 스테이지 3 듀얼 파워미터를 장착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도 곧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7월 목표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8월 라이딩 목표도 세워보겠습니다.

7월 목표 점검

1. 550km 이상 타기

- 7월 중순 이후로 계속되는 비로 틈틈히 평로라도 타고, 급 라이딩으로 550km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2. 춘천 편도 다녀오기(100km)

- 아쉽게도 춘천 편도 목표는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양평까지 왕복 100km는 완주했으니, 8월에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3. 와이프 로드 입문 시키기

- 와이프와 함께 남양주 한강 공원에서 양수역까지 왕복 완주를 했습니다.

계속 비소식에 더 이상 라이딩을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2020/07/09 - [Bike] - 와이프 로드 입문 첫 번째 라이딩

8월 목표

7월 라이딩 결과를 돌아보며, 8월 목표를 설정하겠습니다.

1. 마일리지 550km 이상 적립

- 일단은 자전거를 꾸준히 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8월에도 550km 이상 타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정했습니다.

2. 춘천 편도 라이딩

- 7월에 시도하지 못했으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3. 기초 체력 단련하기

- 라이딩 마일리지도 좋지만, 우선 코어라던지 균형감각 등 기초 체력도 함께 단련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런지와 코어 운동 한 두가지를 찾아서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미터와 심박계도 준비가 되었으니, 앞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 및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8월 10일 정도까지 장마기간입니다.

이를 고려해서 라이딩 스케줄을 잘 조정해야겠습니다.

이상 안전하고(안아프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하여~!!!

북라이더의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