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더의 관심사

반응형

지난 번 동네 공터에서 간단히 로드 자전거를 타고 내리는 방법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일(07/07) 저녁 급 라이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라이딩 기록입니다.



 준비물


물한통, 헬멧, 고글, 장갑, 전조등, 후미등


그래도 자전거를 동네에서 종종 타던 실력이 있어, 승하차를 연습하고 나니 잘따라왔습니다.


앞에서 필자가 클릿을 빼면 멈출수도 있으니 정차에 대비 하라고 알려주고, 수신호와 음성으로 앞에서 계속 안내하면서 목적지(왕숙교)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어른이지만 웬지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 처럼 계속해서 뒤에 잘 오고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왕숙교에 도착해서 각자 사진 한 방씩!!



팔토시는 첫째 딸 협찬입니다.

쪽모자를 벗어야 헬멧이 좀 더 밀착이 될거 같습니다.

고글 색상과 자이언트 리브 랑마 프레임 색상이 비슷해 보입니다 



더운 여름이니 수분 보충하는 필자의 모습

사진찍을때만 해도 날이 밝았는데, 돌아가는 길에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팩라이딩 하던 많은 분들이 보여 매우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헬멧없이 아이들과 자전거 타는 분들도 계시고, 자전거 도로를 걷고 뛰는 분들 부터..


여튼 우리는 무사히 집에 도착, 와이프 로드 첫 출정을 마쳤습니다.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수 있고, 좋은 경치도 구경하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와이프와 함께 할 여정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 라이딩은 차에 싣고 점프하여 능내역에서 양수역까지 코스를 갈 예정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하여!!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