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적발되면 형사 처벌
2011. 3.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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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구조변경한 차량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나 봅니다.
하지만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것에 대해 언제 어디서 할지 고지를 하고 하는게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과속카메라도 어느곳에 설치되어있는지 전부 알려주고있는건 모두들 아실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위치를 다 알려주면서 단속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교통안내 표지판에 대해서 운전자에게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다 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왜 알려야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검색해봐도 어디에 그런 법이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혹시 이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이 처럼 여러 단속에 대해서 사전에 알려주고 하는 것이 정말 실효성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과속의 경우 고정이면 현재는 네비게이션으로 인해 업데이트도 잘되고 피하기가 쉽습니다.
그렇다면 뭐하러 단속하는 것일까요??
단속 위치를 바꾸는 걸 가지고 운전자분들은 함정단속이다.. 실적올리기다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험하다 이런 말씀들을 하는데.. 그럴거면 뭐하러 단속 하냐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위험한 속도로.. 벨트도 안메고 법규를 위반하고 다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게 더 위험한 것 아닐까요??
처음부터 법규를 잘지켰다면 단속도 심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속은 운전자들의 생명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구조 변경 단속을 이야기하다가 옆길로 조금 샌듯합니다.
눈꼴사나운 불법튜닝들이 정말 많습니다. 보행자들과 운전자들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특히 hid나 리어라이트를 지나치게 led로 튜닝한 차량들은 야간에 마주오는 운전자나 후방 운전자들에게 많은 피해를 줍니다.
순정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차량도 몇몇이 있습니다.
차량 제조사에서도 운전자들이 LED를 좋아하는 기호에 맞춘다고 너무 과하게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포스팅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 교통 문화도 조금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라도 운전을 할때 더 조심하고 양보하는 그런 운전자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중 잘못된 부분있으시면 의견과 댓글 소중히 받겠습니다.
아래는 기사 원문입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시끄러운 소음을 유발해 귀를 괴롭게 하거나, 불법전조등을 장착, 상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위험이 있는 차량 등 차량을 불법으로 개조해 도로를 활개 치는 도로의 무법자들을 뿌리 뽑게 된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14일 서초동 서초3교 아래에서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첫 단속을 2시간 동안 실시한 결과 8대의 차량을 적발했다. 불법구조변경 차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구는 이번 기회에 불법구조차량을 확실히 뿌리 뽑기 위해 일회성 단속이 아닌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High Intensity Discharge: 고전압방출)전조등을 불법 장착한 차량' '밴형 화물차 적재함에 의자를 설치한 차량' '전조등 제동등 방향지시등이 규정된 광도보다 밝거나 색상을 변경해 운행하는 차량' '머플러 소음방지장치를 제거, 운행 중인 차량' 등을 중점 단속한다.
단속결과에 따라 불법구조(HID)물 부착, 밴형화물차 적재함에 의자를 설치, 소음방지장치를 제거한 차량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를, 번호판식별 곤란, 봉인탈락, 불법등화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하지만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것에 대해 언제 어디서 할지 고지를 하고 하는게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과속카메라도 어느곳에 설치되어있는지 전부 알려주고있는건 모두들 아실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위치를 다 알려주면서 단속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교통안내 표지판에 대해서 운전자에게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다 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왜 알려야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검색해봐도 어디에 그런 법이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혹시 이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이 처럼 여러 단속에 대해서 사전에 알려주고 하는 것이 정말 실효성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과속의 경우 고정이면 현재는 네비게이션으로 인해 업데이트도 잘되고 피하기가 쉽습니다.
그렇다면 뭐하러 단속하는 것일까요??
단속 위치를 바꾸는 걸 가지고 운전자분들은 함정단속이다.. 실적올리기다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험하다 이런 말씀들을 하는데.. 그럴거면 뭐하러 단속 하냐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위험한 속도로.. 벨트도 안메고 법규를 위반하고 다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게 더 위험한 것 아닐까요??
처음부터 법규를 잘지켰다면 단속도 심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속은 운전자들의 생명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구조 변경 단속을 이야기하다가 옆길로 조금 샌듯합니다.
눈꼴사나운 불법튜닝들이 정말 많습니다. 보행자들과 운전자들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특히 hid나 리어라이트를 지나치게 led로 튜닝한 차량들은 야간에 마주오는 운전자나 후방 운전자들에게 많은 피해를 줍니다.
순정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차량도 몇몇이 있습니다.
차량 제조사에서도 운전자들이 LED를 좋아하는 기호에 맞춘다고 너무 과하게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포스팅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 교통 문화도 조금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라도 운전을 할때 더 조심하고 양보하는 그런 운전자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중 잘못된 부분있으시면 의견과 댓글 소중히 받겠습니다.
아래는 기사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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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가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시끄러운 소음을 유발해 귀를 괴롭게 하거나, 불법전조등을 장착, 상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위험이 있는 차량 등 차량을 불법으로 개조해 도로를 활개 치는 도로의 무법자들을 뿌리 뽑게 된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14일 서초동 서초3교 아래에서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첫 단속을 2시간 동안 실시한 결과 8대의 차량을 적발했다. 불법구조변경 차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구는 이번 기회에 불법구조차량을 확실히 뿌리 뽑기 위해 일회성 단속이 아닌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High Intensity Discharge: 고전압방출)전조등을 불법 장착한 차량' '밴형 화물차 적재함에 의자를 설치한 차량' '전조등 제동등 방향지시등이 규정된 광도보다 밝거나 색상을 변경해 운행하는 차량' '머플러 소음방지장치를 제거, 운행 중인 차량' 등을 중점 단속한다.
단속결과에 따라 불법구조(HID)물 부착, 밴형화물차 적재함에 의자를 설치, 소음방지장치를 제거한 차량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를, 번호판식별 곤란, 봉인탈락, 불법등화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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