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더의 관심사

반응형

우리아이 네이티브 만들기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는 바람은 

모든 부모들의 염원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특별한 기법, 비법, 마법 같은 내용은 없다.

애시 당초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외국어를 모국어 처럼 구사 하게 된다는 것에는 말이다.

 

모국어 처럼 구사한다?

우리가 모국어를 배우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한국말을 배워 가는 것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저자 케리상과 비슷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조금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어떤 방식으로 영어 환경에 익숙해지게 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었고,

저자 케리상은 케리상이 찾은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적용하고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생활 환경에서 영어에 익숙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 환경을 부모들이 꾸준히 만들어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건 "꾸준히"라는 것이다.

 

빠르게 변하고 빠른 결과를 얻고 싶어하는 빠른 문화가 익숙해진 

현대 사람들에게 "꾸준히"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아이들보다 흡수하는 것은 느리겠지만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이 방법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임계점이라는 말이 있다.

물이 끓기 위해서는 온도가 100도에 도달해야 한다.

99도에서는 물이 끓지 않는다.

 

언어를 배울때 이 임계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4천시간이 될지, 5천 시간이 될지..

 

임계점을 알 수 없기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결국 될때까지 하다보면 된다.

 

이 간단한 사실은 우리 인생 모든 곳에 적용 할 수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증명해낸 사실이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