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공개가 임박했습니다.

현재 http://www.hyundaiusa.com/vehicles/2011/veloster/ 싸이트에서
벨로스터 공개 카운트 다운이 되고있습니다.

이 줄을 쓰는 현재 48:00 남았습니다.

근데 왜 지금 글을 쓰느냐..
기다리다 갑자기 공개가 되고 나면 실제 양산형과 컨셉버전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해보기 위해서
바로 전 글에 벨로스터 컨셉트카 사진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짜잔!
이놈이 처음 공개되었던 벨로스터 컨셉트카 모습입니다.

현재 공개된 티저를 봐도 기존 라인이 그대로 많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휠도 티저샷에선 같은 형태로 공개가 되었는데 양산형에는 최상위 터보 모델에만 적용이 될거라 조심 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반대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싸이드미러는 컨셉형태와는 다른 형태로 나올것은 이미 티저에서도 공개가 되었죠

다음은 정면샷!!

정면 샷입니다.
어떠신가요??
현대차들이 요즘 곤충룩이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그래도 벨로는 YF나 HG보다는 좀 나은듯합니다. (디자인은 개인 취향인 부분인지라...)
제 개인적으로 앞모습의 최악은 YF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나온 현대 신형모델들 기준입니다.)
너무 과하게 큰 그릴과 찌그러진 모습이 별로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싸이드라인과 뒷모습은 그에 비하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뒷모습!!

뒷모습이 컨셉카에서는 기존과다르게 파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머플러가 가운데로 몰린 모습이 기존 국내 차에선 볼수 없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산형도 공개된 스파이샷을 통해서 컨셉카의 모양을 많이 딴 모습이었습니다.

글쓰는 도중 잠시 회의를 다녀오니라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현재 현대 벨로 공개 사이트에서 시간은 19분정도가 남았습니다.

많은 매니아들을 궁금하게한 벨로스터
양산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