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더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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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이 141원 오른다는 기사가 떴다...
수도요금 외에도 공공요금은 언제든 대선 후에는 오르는게
관례처럼 되어있어서 그닥 별 생각은 없었다..

 

헌데 그 기사의 댓글은 온통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다..
검색하다 알게 된 것 중... 올 여름부터 충남 홍성군은 수도 관련 위탁 운영을 하고 있었다.

 

이것이 민영화의 시작점이 될지... 이미 민영화가 시작되고 있었는지는
현재로선 누구도 알 수 없고 판단 할 수도 없다...
시간이 지난뒤..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은 그때가 되서야
그때가 시작이었다고.. 과거를 돌이키며 후회를 할거다.

반대로 지나 친 걱정이었다고 안도를 할 수도 있다.

 

단지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과... 지나친 걱정이다.. 선동이다..
이러면서 피튀기는 승자 없는 싸움만 계속 될뿐..

 

지금 생각해보면...이전 대통령과.. 새로운 대통령보다..
대통령이 속한 그 당이 정치적 배경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드라마나.. 영화는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 반영이 많이 되어있다..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도 직접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알수 있게 해준다

 

이를 생각해보면.. 그 현재부터 앞으로를 지배 할 정치적 배경이 더 무섭다고 생각이 되는 시점이다.
현재 그리고 새롭게 계속 집권하게되는 당이 추진해왔던 정책들이.
현재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정책들이 많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해서 진행 될 정책들이다.

 

정말 드라마나 영화처럼...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지 못하는 곳에서부터
그러한 정책들이 조금씩 이미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힘들었던 지난 5년은 The End가 아니다.
힘들었지만 국민들은 힘들었다고 불평 불만이 많았지만 또 선택했다.

그래서 더 무섭다.


이제 또 다시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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