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더의 관심사

라세티 프리미어

2011. 1.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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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프리미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라프

우리나라엔 준중형은 아반떼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아반떼MD 정말 엄청나게 팔려 나가고 있죠

이에반해 라프의 판매량은 보잘것없다고 볼수 있죠

저의 첫 애마는 i30
당시 아반떼HD는 전혀 외관이 취향이 아니었고.. sm3도 취향은 별로 였기에
그나마 희소가치가 있어보이는 i30를 사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라프의 외관을 보고 "그 당시에 이차가 있었으면 라프를 질렀을텐데..." 하는 생각을..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서 i30 애마를 없애야 했고..
지금으로선 라프를 눈독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소박한(?) 드림카는 K7이었고 이후에 K5였는데..
막상 결혼을 하게되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다보니 아직은 내가 중형이상의 세단은 무리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되어
준중형 급으로 급 선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보X드X라는 싸이트에서 이것 저것 많은 글들도 보았고
블로거 분들을 통해서 여러 시승기 등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사시는 분들은 정말 엄청난 고민을 항상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관이 맘에 들면 내부가 맘에 들지 않고.. 연비가 맘에 안드는 분들... 성능이 맘에 들지 않는 분들 등등..

하지만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건( 누구나 항상 이런 말을 합니다.) 본인이 정말 사고 싶은 것을 사는게 최선이다!

포스팅의 내용이 정말 일관되지 못하다고 생각이 드는..

그래서 제가 가장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차종이 라프입니다.
전 우선 모든 것들을 구매할때 우선시 보는게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인지라 누가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구매 1순위로 올라와있는게 라프입니다.
(총알만된다면.. K7이 1순위 일테구요...ㅎㅎ)

2순위는 아직 어느거라 딱 정하지 못한 상태이긴하네요..
내일(10일)이면 드디어 기다리던 벨로스터가 공개될텐데
가격이 어느정도 맞는다면 벨로스터도 순위에 올라 올수도 있겠구요

이 쯤에서 라프의 장점을 한번 꼽아본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얻은 정보는
라프의 최고 장점은 모두들 아시는 안전성!!
이 부분이라고 봅니다.

첫 애마를 사고로 떠나 보내고 난뒤 안전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생각하게 됩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갑자기 당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그리고 단점은...
연비가 동급 차량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점과
성능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이리저리 어리버리한 포스팅 마무리 해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전에 라프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정말 잘나온 사진이라 저장해뒀는데
어느 분 블로그 인지 잘알지 못하여 출처를 못적은점 죄송스럽스니다.

제 블로그 제목처럼 단순히 제 관심사에 대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아직 블로깅을 갓 시작한 초보로 점점 더 나아 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10일) 벨로가 공개되면 벨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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