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더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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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꽤 핫한 게임이었던거 같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거 같고..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인해 재밌어 한다.


나도 이 게임을 우리 첫째 아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처음엔 첫째가 하는 계정을 내가 간간히 도와주는 정도로만 했었다.

그러다 결국 새로 계정을 만들어서 해보기로 했다.


트로피를 14000까지 목표를 잡고 달렸다.




14000을 달성해서 메가 박스 보상까지 받았다.

근데 이 과정이 진짜 마지막엔 토나올정도였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랭크와 별개인 브롤러별 파워

 2. 랭크별 매칭 시스템

 3. 트로피 스타포인트 전환 보상


브볼러의 파워를 올릴수 있는 PP는 브롤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물론 랜덤으로 나오고 보상도 쥐꼬리다.


다른 방법은?? 현질이다.

(게임 밸런스를 해치는 현질은 극도로 싫어하고 하지 말자는 주의다.)


랭크가 높아도 브롤러 파워가 낮을수 있다.

파워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매칭을 한다고 결론 지었다.


마지막으로 각 브롤별로 승리를 하면 트로피가 주어지며 이를 가지고 랭크가 매겨진다.

근데 이 트로피가 특정 트로피 갯수(550개)가 넘어가면 

시즌이 종료되면서 스타포인트(?)로 반환이 된다.


550개 - 25개 = 525개가 되어 버린다.


물론 550개가 넘으면 더 많은 스타포인트로 보상을 준다.

근데 이 스타포인트가 쓰잘데기가 없다. 


자 그럼 14000을 달성하려면 우선 브롤러가 많아야 좋다.

근데 나는 13000될때까지 받은 캐릭터가 24개 였다.


일단 21랭크 550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550 x 24 = 13200 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럼 나머지 800점은??

550 이상을 넘겨야 된단 의미다.


말이 쉽지 게임을 해보면 토나온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브롤러 파워가 차이가 나면 그건 정말 답이 없다.


그리고 9레벨이 되면 스타파워라는 특수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더 노답인 것이다.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 한들 두대 때려야 되고 어떤 녀석은 부활 하기도 한다.

랭크가 올라가면 갈수록 더 하다.

실력이 비슷할텐데... 파워가 차이가 나니.. 말안해도 비디오다.


어쨌든 트로피 700(24랭크)까지 만드는 미친짓을 하면서.. 14000을 만들었다.


그리고 14000 까지 추가 캐릭터가 나오지 않으면 

더 이상 트로피 올리는 짓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근데 나오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브롤러 3개 남았는데... 저주받은 계정이다)


어차피 트로피 보상은 한번으로 끝이기에...

하루에 주어지는 스타토큰 정도만 소비하고 이제는 둘째 아이 핸드폰에 연결해주었다.


아래는 남은 브롤러 들이다. (최근 모티스가 추가로 나왔다.)

그리고 난 이게임은 현질을 조장하는 게임으로 결론 지었다. 


게임하면서 상대편에게 지거나 도발에 욱하는 성격이라면 절대 브롤스타즈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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